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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화재 38층 ‘펜트하우스’ 잿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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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아침, 기온이 뚝 떨어져 불을 가까이 하는 철이 시작됐죠. 불이 정말 얼마나 무서운지는 다 타고 앙상한 철골 구조물만 남은 해운대 38층 펜트하우스를 보시면 실감나실 겁니다. 이이슬 기자입니다. <리포트> 해운대 일대의 절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38층 내부입니다. 건물을 받치는 철골 구조물들이 불에 타 앙.. 해운대 화재 38층 ..‘펜트하우스’ 잿더미 ..<앵커 멘트> .. ..오늘 아침, 기온이 뚝 떨어져 불을 가까이 하는 철이 시작됐죠. .. .. 불이 정말 얼마나 무서운지는 다 타고 앙상한 철.. 가스와 전기 전문가들이 참여한 오늘 감식에서는, 전기 관련 제품 외에 분진과 전선 조각 등 화재 원인이 될 수 있는 모든 잔해물들이 수거 대상이 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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