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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영흥 석탄발전' 가동률↓… 인천 미세먼지 줄어든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통령 직속 국가기후환경회의가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 해결책으로 인천 영흥화력발전소 등 석탄발전의 가동률을 낮추는 계절관리제 방안을 내놨다. 이 방안을 추진하면 겨울철 인천의 미세먼지가 일부 줄어들 전망이다. 16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기후환경회의는 최근 겨울철인 12월부터 2월까지 석탄화력 14기의 가동을 중단하는데 이어 3월엔 8기를 추가로 가동.. ..환경회의가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 해결책으로 인천 영흥화력발전소 등 석탄발.. 기후환경회의는 이 방안을 추진하면 석탄발전 배출량의 37%에 달하는 2천500여t의 미세먼지가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이 같은 기후환경회의의 방안 제시에 산업통상자원부는 전력 수요가 많은 겨울철에 석탄화력 가동을 중단하는 것은 현실성이 떨어진다며 난색을 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