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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 환경 관리 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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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도일보] 금강유역환경청의 관내 환경 관리, 감독이 허술한 것으로 지적됐다. 23일 한나라당 신상진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02년부터 최근까지 적발된 금강환경청의 사전공사 사례는 협의없는 사업 24건, 인허가 및 협의없는 사업 10건 등으로 전국 환경청 중 가장 많았다. 사전공사 사례는 사업자가 공사 시행전 반드시 환경 당국으로부터 받아야 하는.. [대전=중도일보] 금강유역환경청의 관내 환경 관리, 감독이 허술한 것으로 지적됐다. ..사전공사 사례는 사업자가 공사 시행전 반드시 환경 당국으로부터 받아야 하는 사전환경성 검토를 받지 않고 공사를 강행하는 불법 행위다. ....환경청은.. 수질을 크게 오염시켜 환경청의 관리를 받는 곰 사육 두수도 금강환경청 관내가 467마리로 전국 최대를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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