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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산재에도 환경미화원 근무 환경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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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앵커] 환경미화원이 쓰레기 수거차량 뒤에 매달려 수거 작업을 하는 모습, 많이들 보셨텐데요. 차량 뒤에서 매연을 마시며 일하다 보니 폐암에 걸리는 미화원이 늘고 있습니다. 정부가 4년 전 차량 배기관 방향을 바꾸라고 지침까지 만들었는데요, 지침의 강제성이 없어 환경미화원의 근무 환경은 전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김지.. 폐암 산재에도 환경미화원 근무 환경 그대로 ..[KBS 광주] .. ..[앵커] .. .. 환경미화원이 쓰레기 수거차량 뒤에 매달려 수거 작업을 하는 모습, 많이들 보셨텐데요. .. .. 차량 뒤에서 매연을 마시며 일하다 보니 폐암에 걸리는 미화원이 늘고 있습니다. .. .. 정부가 4년 전 차량 배기관 방향을 바꾸라고 지침까지 만들었는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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