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팔당호 주변 상수원구역서 파·감자 경작 ‘버젓이’
팔당호 주변 상수원구역서 파·감자 경작 ‘버젓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ㆍ감사원 개선요구 1년 ‘허사’ 비닐하우스는 물 위에 떠 있는 것처럼 보였다. 둔치 곳곳에는 비닐하우스가 세워져 있었다. 갈대밭과 닿아 있는 비닐하우스 앞으로 트럭이 비료 포대를 싣고 달렸다. 지난 7일 경기 광주시·남양주시 팔당호 일대. 상수원 보호구역인 이곳에서는 하천변 자투리땅을 이용한 농사가 한창이었다. “비라도 내리면 흙 속의 비료나 오수가.. 국토해양부가 수질을 오염시킬 수 있는 하천 내 농사를 허가하는 동안 환경부는 수질 보전을 위해 하천 주변 땅을 매입해왔다.....환경..“지난해 10월 각 지자체에 하천 점용허가를 단계적으로 축소하고 친환경 영농방법을 유도할 것을 촉구하는 공문을 보냈다”며 ..“내년말까지 환경부·국토해양부가 합동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