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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2017 꽃 피는 서울상’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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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지하철 2호선 건대입구역 교각 하부에 수직정원 조성 예정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시멘트 콘크리트 구조물과 고층 건물, 차가운 아스팔트가 상징처럼 보이는 도심에 꽃이나 식물은 안정을 주고, 자연친화적인 환경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서울시가 주최한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에 구민 참여 녹화 우수사.. ..환경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환경 분위기를 조성하고, 광장동 주민협.. 도시재생과 환경 개선, 더 나아가 도시 열섬 저감과 공기 정화력 향상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같은 사례로 인근 건대입구역 노점상 거리도 보기 좋지 않다는 이유로 장기간 민원에 시달리던 공간이었는데, 다양한 색상의 꽃을 심어 다채롭고 아름다운 환경으로 변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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