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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인.환경운동가 엄홍길 대장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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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문화재단 기획 공연 ‘강지원변호사의 드림콘서트’의 7월 무대에 ‘꿈을 이룬 한 걸음’을 주제로 국내 최초로 히말라야 8천미터 16좌를 등정한 세계적인 산악인 엄홍길 대장이 선다. 엄 대장은 ‘엄홍길 휴먼재단’을 설립, 히말라야로부터 받은 은혜를 되갚는다는 취지로 지난해부터 히말라야 산간오지의 교육·의료·보건환경 분야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 산악인.환경운동가 엄홍길 대장을 만난다 화성문화재단 기획 공연 ....환경 분야 개선사..이번 콘서트에서는 그가 산악인으로서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와 환경운동가로 변신한 이유 등을 지역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환경운동가로서의 모습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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