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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산 케이블카 ‘예산 삭감’요구에 ‘지역경제 회생’ 맞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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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환경운동연합은 5일 진안군의회를 향해 불법적인 마이산 케이블카 예산을 전액 삭감하라고 촉구했다. 환경운동연합은 이날 “우리는 2년 가까이 진안군에 마이산 케이블카 설치와 관련한 사전 법적 검토를 요구해 왔다”면서 “‘울주 신불산군립공원 케이블카’는 상부 정류장이 낙동정맥의 핵심구역에 놓여 환경부로부터 불허됐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이들은 “.. ‘지역경제 회생’ 맞불 전북환경운동연합은 5일 진안군의회를 향해 불법적인 마이산 케이블카 예산을 전액 삭감하라고 촉구했다...“‘울주 신불산군립공원 케이블카’는 상부 정류장이 낙동정맥의 핵심구역에 놓여 환경부로부터 불허됐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마이산 주변 환경은 케이블카 설치를 통해 변화시켜야 경제도 살고 군민이 살 수 있다”고 주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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