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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산업 울산공장 방사성폐기물 400t 불법보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 회사 "우려할 만한 수치 아니다" - 경찰, 지정장소 외 자체보관 수사 울산석유화학공단 내 화학섬유 제조업체인 태광산업 울산공장이 400여 t의 방사성폐기물을 공장 내에 불법 보관해 온 사실이 경찰 수사과정에서 드러났다. 원전에서만 발생하는 것으로 알았던 방사성폐기물이 도심 공장에서도 생성돼 불법 보관돼 왔다는 사실에 시민들의 충격이 확산되자 울산.. 현행법상 방사성물질과 방사성폐기물은 원자력안전위원회가 허가한 장소에 보관해야 한다... 초과량은 고체상태 폐기물 302~400t가량과 일부 액체상태 폐기물이다.....폐기물까지 자체 보관하고 있지만 이를 시민은 물론 지자체도 전혀 몰랐다는 사실이다..."방사성폐기물 인허가 시 해당 지자체에 통보를 의무화하도록 정부에 제도 개선을 건의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