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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폐의약품 집중 수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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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창군이 토양이나 수질오염의 주요 요인인 폐약품의 집중 수거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오는 28일까지를 폐의약품 집중 수거기간으로 정하고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군은 폐의약품을 약국이나 군 보건의료원을 통해 전량 수거는 어렵다고 보고 이미 지난 5월 군청 민원실과 읍·면사무소에 수거함을 설치한 바 있다. 　따라서 군에서는 집중 수거 기간에 .. 순창군 폐의약품 집중 수거 나서 ..　순창군이 토양이나 수질오염의 주요 요인인 폐약품의 집중 수거에 나섰다... 한편, 폐의약품은 쓰레기통이나 하수구에 버려져 토양에 스며들거나 수질을 오염시켜 먹을거리나 식수에 큰 영향을 끼쳐 새로운 환경오염의 요인으로 떠오르고 있다..."환경에 치명적인 오염원이 되는 만큼 가까운 수거함을 찾아 버려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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