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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케묵은 규제 바꾸자"…경기도 동부 7개 시·군 힘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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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부권 7개 시ㆍ군 국회의원, 시장ㆍ군수, 시ㆍ군의회의장, 경기도의원들이 27년 묵은 규제 때문에 공장 문을 닫을 뻔했던 ‘제2의 인디그리언코리아’ 사태 재발할 수도 있는 원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공동대응키로 했다. 새누리당 유승우 의원실은 용인 남양주 광주 이천 여주 양평 가평 등 7개 시ㆍ군 정치인들이 ‘팔당 등 특별대책지역의 비현실.. ‘팔당 등 특별대책지역의 비현실적인 환경규제 개선’을 촉구하는 서명을 받아 윤성규 환경부장관에게 제출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환경부 샘플조사에서 극미량의 구리가 검출된 ..환경부는 고시를 통해 팔당 등 특대지역 및 배출시설 설치제한지역 내 원폐수에서 특정수질유해물질이 먹는물 기준 이하로 아주 극미량이 검출되더라도 시설을 폐쇄하거나 이전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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