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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 전국 쓰레기 소각시설 35곳 작년 160억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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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형 생활쓰레기 소각시설에서 폐열을 판매해 지난 한해 동안 160억원의 수익을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폐열로 전력을 자체 생산해 이용하는 등 787억원 상당의 운영경비를 줄여 총 1000억원 가까운 경제적 이득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환경부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전국 35개 대형 생활쓰레기 소각시설을 대상으로 폐열 자원화 실태를 조.. 환경부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전국 35개 대형 생활쓰레기 소각시설을 대상으로 폐열 자원화 실태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소각 과정에서 발생한 전체 폐열 458만4000G㎈(1G㎈=10억㎈).. 이를 중유로 환산하면 43만8000㎘에 상당해 생활쓰레기 소각시설이 쓰레기에서 에너지자원을 회수하는 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환경부는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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