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물없는 계곡 손님 발길 ‘ 뚝’ 상인들 한숨만 늘어
물없는 계곡 손님 발길 ‘ 뚝’ 상인들 한숨만 늘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철 장사로 일년 먹고사는데 계곡물이 없으니 예약 손님도 없습니다.” 봄부터 가뭄이 이어져 오고 있는데다 장마철에 들어섰지만 찔끔내리는 비로 계곡,하천이 말라가 여름 특수를 기대하는 피서지 상인들이 시름하고 있다.28일 춘천의 대표적인 여름철 유원지인 사북면 지암리 계곡 일대는 물이 바짝 말라 바닥을 드러내고 있었다.화악산 자락에서 내려오는 차가운.. ..가뭄이 이어져 오고 있..“가뭄과 더위가 이어지고 비가 계속 내리지 않은 탓에 수량이 적어진 것”이라고 말했다...가뭄에 신음하는 곳은 여기 뿐만이 아니다.지난 1월부터 이날까지 춘천지역 누적 강수량은 221.6㎜로 평년대비(363.4㎜) 60% 수준에 그치고 있다.같은 기간 강릉지역 강수량도 302.6㎜로 평년(442.1㎜)에 한참 못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