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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 피해 심한데 동남권대기청 무산될 판[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 부울경, 설립 요청 외면에 - “체계적 대응 불가능” 반발 - 수도권은 15년 전부터 운영 부산 울산 경남지역이 초미세먼지 문제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추진했던 ‘동남권대기환경청’ 설립이 무산될 위기다. 환경부 관계자는 30일 “동남권대기청을 신설하는 대신 낙동강유역환경청이 광역 기후 업무를 수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가장 현실적 대안으로 판단.. 부산은 오존과 이산화질소·미세먼지의 환경기준 초과로 1999년 대기환경규제지역에 지정되기도 했다...환경단체는 낙동..“환경오염시설의 통합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1일부터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대형 사업장을 지자체가 직접 감시할 수 없고, 모두 국가 소관이 됐는데 낙동강환경청 내 팀 설치로만 끝나면 환경오염 배출 관리·감독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