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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어떤 멸종위기종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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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250여만명에 이르는 대도시인 대구에 가까운 미래에 사라질지도 모를 다양한 멸종위기 야생동식물이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구시가 2016년 시 전역에 대한 자연환경조사를 실시한 결과 식물 2종과 동물 23종 등 총 25종의 법정보호종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동물 23종 중에서 멸종위기 1급인 수달과 맹금류인 흰꼬리수리도 .. ..환경조사를 실시한 결과 식물 2종과 동물 23종 등 총 25종의 법정보호종.."야생생물은 위협요인이 많아지면 서식환경이 나빠지고 먹이활동도 어려워져 번식을 할 수 없게 된다"며 .."대구는 다른 대도시에 비해 야생생물의 서식하기 좋은 친환경적인 도시"라고 말했다... 환경부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과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나누어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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