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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 꽃분이 내년 봄 엄마 돼요 … 수족관 임신 드문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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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고래생태체험관의 큰돌고래 암컷 ‘장꽃분’(14)이 새끼를 뱄다.　고래생태체험관은 꽃분이의 혈액·초음파 검사를 통해 임신 사실을 확인했다고 6일 밝혔다. 현재 임신 7개월로, 별 탈이 없다면 내년 3월 출산 예정이다. 큰돌고래 임신기간은 12개월이다.　꽃분이는 2009년 10월 일본 다이지(太地) 고래박물관에서 울산으로 건너왔다. 일본에서까지를 통틀.. 돌고래 꽃분이 내년 봄 엄마 돼요 ..… 수족관 임신 드문 일 울산 고래생태체험관의 큰돌고래 암컷 ..‘장꽃분’(14)이 새끼를 뱄다.　고래생태체험관은 꽃분이의 혈액·초음파 검사를 통해 임신 사실을 확인했다고 6일 밝혔다... 현재 임신 7개월로, 별 탈이 없다면 내년 3월..“수온을 자연 환경에 최대한 가깝게 유지하는 등 신경을 쓰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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