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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산업클러스터 위탁기관 선정 비리 환경부가 위탁기관 선물한 환경공단, '환경'이란 깃발 아래 뭉쳐진 가족이었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구 물산업클러스터 운영 위탁기관 선정 과정에서 절차적 불투명성이 속속 사실로 확인되고 있는 가운데 위탁기관 선정 주체인 환경부와 위탁기관 선정이란 결과물을 따낸 한국환경공단 사이에 '전관예우'가 자리잡고 있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위탁기관 선정을 둘러싼 매일신문의 의혹 제기 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이 확인한 결과.. '환경공단 소속 직원 중 환경부 출신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환경공단에는 환경부 출신 퇴직공무원이 고위직 자리에 상당수 포진돼 있었다... 환경부 퇴직 전 최종 직위가 서기관이었던 3명과 주무관 등 환경부 출신 4명은 현재 1급으로 재직 중이다... C 직원은 2002년 5월 16일 환경부를 퇴직하고 그 다음 날인 17일부터 환경공단에 임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