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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후손에 물려줄 DMZ 생태계, 남북 공동관리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해 외딴 바위섬의 저어새, 북한강 평화의댐 상류에 사는 수달, 임진강 논의 금개구리….개발로 터전을 잃었던 희귀 야생동물들이 그곳에서는 살고 있었다. 전쟁의 포화가 멈춘 뒤 60년 가까이 ‘금단의 땅’으로 곱게 간직돼온 비무장지대(DMZ)와 민통선 지역에는 국내 대부분 지역에서 사라진 토종 동식물이 남아 있었다.중앙일보가 베를리너판 도입 1년을 맞아 .. [취재일기] 후손에 물려줄 DMZ 생태계, 남북 공동관리를 서해 외딴 바위섬의 저어새, 북한강 평화의댐 상류에 사.. 더 거센 개발 바람이 불을 보듯 뻔하다.환경부가 최근 해당 지역 일부를 국립공원과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해 보호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자연이 살아 숨쉬는 DMZ에 전쟁의 교훈을 더해 미래세대에게 물려줘야만 한다.강찬수 환경전문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