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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성남시청사 잔해서 석면 검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달 31일 발파 해체된 옛 성남시청사 잔해에서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철거공사 전 석면 조사와 제거 작업이 부실하게 이뤄졌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한나라당 신영수 국회의원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이 지난 7일 발파 잔해에서 8개 시료를 채취해 분석한 결과 4개 시료에서 백석면(Chrysoty.. 옛 성남시청사 잔해서 석면 검출 지난달 31일 발파 해체된 옛 성남시청사 잔해에서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 .. ..이에..“고용노동부와 협의해 석면 대책을 수립하겠다”며 석면 날림 방지막 보강, 공기질 측정기(4개)와 살수기(3개) 보강, 작업 중 습윤제 및 고착제 도포 강화, 무진동 장비 사용 등을 대책으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