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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춘계] SKvs현대모비스, 연고 선수 맞대결 성사! 놓칠 수 없는 빅매치[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소지호가 양 팀 합쳐 최다인 19점(3P 2개)을 넣었고 이창현은 11점 10리바운드 11어시스트 5스틸로 트리블 더블 활약을 더했다. 무룡고 에이스이자 울산 현대모비스 1호 연고 지명 선수 김건하는 컨디션 관리를 받으며 25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