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18년 만이네! 황사 없는 맑은 봄, 이유가?
18년 만이네! 황사 없는 맑은 봄, 이유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봄의 불청객’ 황사가 올봄에는 관측되지 않고 있다. 지난 14일 중국 북부지방에서 발생한 황사도 한반도에 영향을 주지 못하고 사라졌다. 16일 기상청에 따르면 봄철(3~5월)에 서울에서 황사가 자취를 감춘 것은 1994년 이후 18년 만이다. 서울뿐 아니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도 황사가 보이지 않았다. 제주도에서만 3월에 약한 황사가 .. 지난 14일 중국 북부지방에서 발생한 황사도 한반도에 영향을 주지 못하고 사라졌다... 서울뿐 아니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도 황사가 보이지 않았다...“황사 발원지 부근을 지나는 저기압이 평상시보다 북쪽에서 만들어진 탓”이라고 말했다.....황사가 남쪽으로 내려오지 .. 발원지에서 떠오른 황사의 양도 평년에 비해 적었던 것도 원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