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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쓰쓰가무시병 환자 20% 감소…8월의 낮은 기온탓[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해 쓰쓰가무시병 환자가 전년보다 2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 발생 감소는 지난해 8월 평균기온이 다른 해에 비해 낮아 진드기 개체수가 크게 줄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7일 질병관리본부의 ‘2014년 쓰쓰가무시증 매개체 감시현황’ 보고서를 보면 2001년부터 증가 추세였던 쓰쓰가무시증 환자는 지난해 8222명의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잠.. 작년 쓰쓰가무시병 환자 20% 감소…8월의 낮은 기온탓 지난해 쓰쓰가무시병 환자가 전년보다 2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 발생 감소는 지난해 8월 평균기온이 다른 해에 비해 낮아 진드기 개체수가 크게 줄..“지난해 쓰쓰가무시병 환자 발생이 줄어든 결과는 향후 지속적인 감시를 통해 여러 기후요소와 함께 다각적으로 분석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