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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명 심한 박탈감”…‘환경부 블랙리스트’ 김은경, 항소심도 실형 [종합][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 산하 공공기관 임원들의 사직을 강요하고, 청와대 추천 인사들을 기용하도록 한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 김은경 전 장관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 6-1부(부장 김용하)는 24일 직권남용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장관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신미숙 전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에게는 징역 .. 특히 이 과정에서 김현민 전 한국환경공단 상임감사가 사표 제출을 거부하자 표적감사까지 하고 사표 제출을 강요한 사실도 인정됐다... 이 과정에서 사표 제출에 응하지 않은 환경공단 상임감사에 대해 표적감사를 벌인 혐의도 받았다.....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은 지난 2018년 청와대 특별감찰반원 출신 김태우 전 검찰수사관이 특감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