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뉴욕 쓰레기장에 있던 타마요그림 100만달러에 경매 나와
뉴욕 쓰레기장에 있던 타마요그림 100만달러에 경매 나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타마요가 1970년에 그린 ‘세 사람(Three People: 96.8x130.2cm)’이란 이 그림은 20년 전인 1987년 휴스턴에 살고 있는 한 부부가 도난당했던 작품. 수십년 전 5만5000달러에 매입한 이들은 그림을 되찾기 위해 백방으로 뛰었으나 실패했다. 또 FBI까지 나섰지만 무위에 그쳤고, 결국 뉴욕의 쓰레기장에서 발견된 것.그림을 확인한.. 또 FBI까지 나섰지만 무위에 그쳤고, 결국 뉴욕의 쓰레기장에서 발견된 것.그림을 확인한 뉴욕 소더비경매의 라틴미술 전문가인 어거스트 우리베(August Uribe)는 ....쓰레기더미에서 그림을 걷어간지 20여분 후 청소차량이 쓰레기를 몽땅 수거해가 자칫하면 이 명화는 소각될 뻔했던 것으로 알려졌다.이영란 기자(yrlee@herald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