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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세 먹는 아라뱃길, 실망만 흐른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물동량, 예상치 10% 못미쳐 생태계 교란 우려 목소리도 개통 1주년 앞두고 '낙제점' 오는 25일 개통 1주년을 맞는 경인아라뱃길이 심상치 않다. 선박 운항에 따른 물동량이 당초 예상치를 크게 밑돌아 혈세먹는 시설로 전락했다는 비판과 함께 바닷물의 유입으로 수생태계 교란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15일 한국수자원공사(K-water.. 혈세 먹는 아라뱃길, 실망만 흐른다 물동량, 예상치 10%..반면 환경단체들은 바닷물의 유입에 따른 생태계 교란도 우려하고 있다...지난해 6월 환경단체가 인천대학교에 의뢰한 경인아라뱃길의 수질은 수질보전법상 최하위 등급이었다... 이후 수질은 눈에 띄게 개선됐지만 환경단체들은 아라뱃길의 염분 증가에 주목하고 있다...인천환경운동연합 이혜경 사무처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