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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바로가기 : [Y르포]“시설은 불편했다”…풍찬노숙 10년, 그들이 길 위에 남은 이유
[Y르포]“시설은 불편했다”…풍찬노숙 10년, 그들이 길 위에 남은 이유[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혹서기·혹한기 같은 극한기후땐 바깥 생활은 엄두도 못 낸다. 이날 오전 6시가 되자 A씨는 박스들을 걷어 내고 시민들이 오가는 거리로 나섰다. 아침은 머리맡에 놓인 소주 1병. 아침 출근길, 역사 곳곳에 사람들이 몰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