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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硏, 방사성페기물 관리 여전히 허점 나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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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진신고 조사결과 28건 의심사례 접수, 16건은 원안법 위반소지 높아 - 방사성폐기물 일반구역에서 폐기 소각, 핵종분석 오류도 발생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원자력시설 해체과정에 발생한 납 폐기물 등을 무단으로 절취 폐기한 원자력연구원에서 방사성폐기물 관리에 여전한 허점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지난 .. 저준위 방사성폐기물 핵종 분석 오류는 연구원에서 보관 중인 저준위 방사성폐기물을 경주 방폐장으로 이송하기 위해 핵종과 방사능 농도를 분석해 그 결과를 입력·분석하는 과정에서 나타났다.....방사능 농도가 방폐장 이송 기준으로 정한 제한치와 비교해 매우 낮은..이에 대해서는 외부 전문가의 검증을 통해 핵종별 방사능 농도의 안전성을 추가로 확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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