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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공원 쓰레기 몸살…시민의식 실종[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전주 완산구 효자동 주민들의 쉼터인 장성공원 주변이 일부 몰지각한 시민들이 내다버린 쓰레기로 뒤덮여 도시 미관을 크게 해치고 있다. 이에 따라 강력한 단속과 함께 시민들의 실종된 의식을 회복하는 자율적인 캠페인이 요구되고 있다. 장성공원은 야산을 끼고 있는 도심 속 미니공원이다. 이곳에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각종 운동기구가 설치돼 있을 뿐.. 하지만 공원 주변엔 각종 쓰레기가 널려 있어 실종된 시민의식과 함께 도심 공원이 휴식 공간으로서의 기능을 잃어가고 있다... 공원 옆에는 쓰레기 분리수거 배출 장소가 있고, 쓰레기 불법 투기 감시 카메라도 설치돼 있다...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내다 버린 재활용품과 일반쓰레기가 뒤섞여 있고, 종량제 봉투가 아닌 일반 봉투에 마구잡이로 담겨 버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