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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보양식 보충·물놀이로 초복 더위 식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멘트>중부지방에 큰 비가 내린 것과는 달리 남부지역은 무더웠습니다.초복인 오늘 시민들은 보양식으로 기력을 보충하거나 물놀이장을 찾아 더위를 식혔습니다. 김민가 기자가 보도합니다.<리포트>펄펄 끓는 뚝배기 한가득 푸짐한 보양식이 쉴 새 없이 손님상에 놓여집니다.며칠간 이어진 더위에 지칠대로 지친 몸.시민들은 영양가득한 음식을 먹으며 이열치열, 체력.. ..물놀이장에는 삼복 더위를 식히려는 사람들로 일찌감치 북적거립니다.수영복에 색색의 튜브.."나오니까 좋죠, 집은 답답하고 덥고 짜증나니까 이렇게 손주, 손녀 데리고 발 담그고 있으니까 시원하고 좋아요."지루하게 이어지 무더위 속에 맞이한 초복.뜨거운 보양식에, 시원한 물놀이에 시민들은 나름의 방법으로 더위를 이겨내고 있습니다.KBS 뉴스 김민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