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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늑장 대응’ 비판[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오늘 기상청이 지진해일주의보를 발표한 것은 지진이 일어난 뒤 30분 가까이 지나서였습니다. 해일이 일어났다면 대피할 시간은 있었을지 늑장대처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기문 기자입니다. ⊙기자: 일본 후쿠오카 부근에서 지진이 발생한 지 1분 뒤에 부산에 진동이 감지되기 시작했습니다. 이어 전국에서 진동이 관측되자 기상청은 오전 11시 7분에.. ⊙앵커: 오늘 기상청이 지진해일주의보를 발표한 것은 지진이 일어난 뒤 30분 가까이 지나서였습니다. ..해일이 일어났다면 대피할 시간은 있었을지 늑장대처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해일주의보를 내렸지만 지진이 발생한 지 27분이나 지..우려했던 지진해일은 일어나지 않았지만 실제로 해일이 발생했다면 대비를 할 시간은 거의 없었던 상황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