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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요트 선수들, 쓰러기 뒤덮인 경기장에 분통[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브라질 요트 선수들이 떠다니는 쓰레기 때문에 순위가 떨어졌다고 불평했다. 17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리나 다 글로리아에서 열린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요트 혼성 나크라 금메달은 아르헨티나의 산티아고 랑헤·세실리아 카란사 사롤리 조에게 돌아갔다. 안방에서 금메달을 노렸던 브라질의 사무에우 아우프레시트·이사베우 스왕 조는 8위에 머.. 브라질 요트 선수들, 쓰러기 뒤덮인 경기장에 분통 브라질 요트 선수들이 떠다니는 쓰레기 때문에 순위가 떨어졌다고 불평했다...논란이 끊이지 않자, 대회 조직위는 대규모 수질 개선 작업에 나서 하루에 두 번씩 쓰레기를 걷어갔다... 하지만 비가 내릴 때마다 바다 하구로 생활 쓰레기가 밀려들었고, 메달을 노리던 브라질 요트의 앞길까지 가로막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