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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또 물난리…도림천에선 급류 휩쓸린 80대 사망[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머니투데이 김평화 기자] 1일 강남역에 또다시 '물폭탄'이 떨어졌다. 하수가 역류해 도로는 흙탕물이 됐다. 그칠줄 모르고 거세게 쏟아지는 장대비에 시민들은 강남역이 물에 잠겼던 트라우마를 떠올린다. 시민들은 정강이까지 차오른 흙탕물을 피해 걸음을 재촉했다. 맨발로 걷는 시민도 있었다. 이날 오후 12시쯤부터 강남역 11번출구 앞 도로에서 역류현.. 강남역은 폭우가 내릴 때마다 피해를 입는 곳이었다... 서울시가 2016년 10월 역 일대 하수정비 작업을 했지만 이날 폭우에 또 다시 하수 역류 현상이 일어났다. .. 1일 서울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폭우가 쏟아지면서 강남역 인근 하수 역류 현상이 발생했다,/사진=SNS 캡..대림동에는 이날 오후 1시쯤 시간당 60mm 폭우가 쏟아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