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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보관한 3억, 치매 엄마가 쓰레기인 줄 알고 버렸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머니투데이 류원혜 기자] 이삿짐 정리 과정에서 3억원이 넘는 달러 뭉치가 든 비닐봉투를 쓰레기로 착각해 내다 버렸다가 분실 신고한 사건이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수사에 나섰다. 2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성북구 장위동에 사는 A씨(39)는 지난 27일 거액의 돈을 잃어버렸다고 서울 종암경찰서에 신고했다. A씨 어머니는 지난 23~24.. [머니투데이 류원혜 기자] 이삿짐 정리 과정에서 3억원이 넘는 달러 뭉치가 든 비닐봉투를 쓰레기로 착각해 내다 버렸다가 분실 신고한 사건이 발생했다.....쓰레기를 모아둔 곳에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A씨 어머니는 치매 증세가 있고, 이삿짐 정리 과정에서 많은 쓰레기를 버렸기 때문에 이 비닐봉지를 버린 날짜를 정확히 특정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