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금호강 살린 하수처리기술, 세계물포럼 빛낸다
금호강 살린 하수처리기술, 세계물포럼 빛낸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26일 오전 대구시 북구 서변동 신천하수처리장. 콘크리트로 된 길이 30m, 폭 10m 크기의 생물반응조에는 황토색 물이 소용돌이치며 흰 거품이 일었다. 하수 찌꺼기를 먹어 치우는 세균들에게 산소를 불어넣고 있어서다. 침전 과정을 거친 생활하수를 정화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이곳을 통과한 물은 최종 침전지로 간다. 이어 마지막으로 수질오염의 원인인 인(P.. 금호강 살린 하수처리기술, 세계물포럼 빛낸다 26일 오전 대구시 북구 서변동 신천하수처리장... 콘크리트로 된 길이 30m, 폭 10m 크기의 생물반응조에는 황토색 물이 소용돌이치며 흰 거품이.. 최현구 대구환경공단 신천사업소장은 .. 1991년 낙동강 페놀 사건에 이어 다이옥신 등 유해물질이 유입되면서 정부와 대구시가 환경시설 투자를 늘렸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