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장마 불청객' 날벌레의 습격...수도권 비상
'장마 불청객' 날벌레의 습격...수도권 비상[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장마가 길어지면서 또 하나의 불청객, 날벌레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장소를 가리지 않고 날아드는 날벌레들 때문에 보건당국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김학휘 기자입니다.몸을 움찔거리고, 팔을 때리고, 부채로 내리칩니다.날벌레 때문입니다.교실 창문엔 온통 날벌레 천지입니다.방충망을 설치했지만 소용없습니다.[조우현/정명고 3학년 : 벌레 때문에 3학년인데 공.. '장마 불청객' 날벌레의 습격...수도권 비상 장마가 ..: 굉장히 습하고 그리고 축축한 환경을 좋아하거든요.....환경이 조성돼서…]보건당국이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가, 일주일에 한 번 하던 방역작업을 하루에 세 번 이상 하고 있습니다.전문가들은 이 날벌레가 사람에게 해롭지는 않으며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시작되면 개체 수가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