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어두워 사고나기 십상”…환경미화원들, 목숨걸고 ‘새벽 청소’[촉!]
“어두워 사고나기 십상”…환경미화원들, 목숨걸고 ‘새벽 청소’[촉!][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헤럴드경제=김영철 기자] 최근 중랑구와 강북구에서 환경미화원이 차에 부딪쳐 사망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이들에 대한 안전 근무 실태가 문제로 떠올랐다. 특히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청소하는 가로 청소 작업을 하는 환경미화원에 대해 겨울철 근무시간에 대한 변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19일 헤럴드경제가 만난 환경미화원들은 최근 연이.. 서울 강북구청 소속 환경미화원 주성준 씨는 지난 15일 강북구 번동에서 작업 도중 사망한 환경미화원 A씨와 동료였다...‘환경미화원 작업안전 지침’ 사고형태별 유형에 따르면 도로변 청소를 도맡는 가로 청소의 경우 ....환경미화원을 미처 보지 못해 사고가 발생했다...“가장 중요한 것은 밝은 시간에 환경미화원이 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