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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속한 비, 7월에도 충청권 가뭄 해소는 ‘흐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극심한 가뭄에 비를 기다리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야속하게도 장마가 예상되는 7월 중 가뭄 해갈에 도움이 될 만한 비 소식은 기대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23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내달 충청권에는 4~6월보다 비가 내리는 횟수는 잦아지되 가뭄을 해소할 만큼 큰 비가 내리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기상청이 예보한 .. ..가뭄 해갈에 도움이 될 만한 비 소식은 기대하기 어려울 전망이다.....가뭄을 해소할 .. 단 강수량은 평년 수준인 58.6㎜에 그쳐 가뭄을 해소하기엔 턱 없이 부족할 것으로 점쳐진다.10일~23일도 사정은 비슷하다...“내달 충청권의 강수량은 평년 수준을 보이거나 오히려 적을 것으로 예상돼 지역 내 가뭄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