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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철도시설 주변 토양상태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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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창 등 충북의 철도시설 주변 땅의 건강도가 좋은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도내 철도시설 중 오래전에 건립돼 오염 가능성이 점쳐진 제천과 단양의 정비창, 폐기물 보관장, 유류보관시설 등 4개 지점 주변 24개소에서 토양오염도를 조사한 결과 모두 양호했다. 조사는 24곳을 5m 깊이로 파 겉흙과 함께 중토, 심토 시.. 13일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도내 철도시설 중 오래전에 건립돼 오염 가능성이 점쳐진 제천과 단양의 정비창, 폐기물 보관장, 유류보관시설 등 4개 지점 주변 24개소에서 토양오염도를 조사한 결과 모두 양호했다...시료에서 일부 중금속이나 유류가 검출되긴 했지만, 정부의 토양오염우려 기준을 넘지 않았다고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설명했다.....환경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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