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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대청봉서 샤워실 찾는 등산객···산에 왜 오르나"[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설악산 대청봉 아래 중청대피소를 찾는 등산객 중에는 '샤워실이 없네', '가로등이 없네'하고 불평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편안함을 찾으려면서 산에는 왜 오르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설치에 반대해 지난 15일 강원도 양양을 출발해 서울까지 200㎞ 도보 순례에 나선 박그림(71) 설악산국립공원 지키기 국민행동(이하 국민행동).. 반발한 환경단체는 여러 건의 소송을 제기했으나 대부분 패소했다... 현재는 지난 5월 양양군이 환경부에 제출한 환경영향평가서 보완서에 대한 심의가 진행 중이고, 환경부는 사업 동의 여부를 다음 달 중순에 밝힐 예정이.. 기대 수준이 낮으면 황폐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다." .. 강찬수 환경전문기자 kang.chansu@joong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