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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시간당 120mm 기습 폭우…승용차까지 떠내려갔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오늘(1일) 제주 남부 서귀포 쪽에 엄청난 비가 내렸습니다. 한 시간에 120밀리미터, 사상 최고로 심한 비가 내렸는데, 내일까지 이 비가 이어진다는 예보입니다. 임태우 기자입니다. <기자> 물바다가 된 도로를 차들이 조심스럽게 서행합니다. 바퀴 대부분이 물에 잠길 정도입니다. 주택가 담장 사이로 빗.. 제주 시간당 120mm 기습 폭우…승용차까지 떠내려갔다 ..<앵커> .. .. .. .. .. 제주 남부에 오늘 오후 기습폭우가 쏟아지면서 갑자기 물이 불어난 겁니다...서귀포 서귀동에서는 오후 3시쯤 시간당 120.7밀리미터의 폭우가 쏟아진 것으로 측정됐습니다...짧은 시간에 하늘이라도 뚫린 듯 폭우가 쏟아지면서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