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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나리' 17일께 한반도에 직접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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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전남, 태풍 피행 발생 할 가능성 높아 　 　제11호 태풍 '나리'(NARI)가 17일께 우리나라에 상륙하면서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14일 광주지방은 "오늘 오전 9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270㎞ 부근 해상에 있는 태풍 '나리'가 북상하면서 다음주 월요일인 17일 오전 9시에는 제주도 서귀포 동북동쪽 약 160㎞ 부.. 태풍 ..'나리' 17일께 한반도..　광주·전남, 태풍 피행 발생 할 가능성 높아 ..　제11호 태풍 .."오늘 오전 9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270㎞ 부근 해상에 있는 태풍 ..　이번에 북상하는 태풍 ....태풍이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태풍 피해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농작물과 비닐하우스 등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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