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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댐 남조류 발생 보고만 있을 순 없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전주시를 비롯한 익산시와 군산시 그리고 완주군 및 김제 시민의 주 상수원인 용담댐에 남조류가 발생 수질보전에 비상이 걸렸다. 최근 새만금지방환경청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용담호에 대한 본댐 취수탑 수질검사 결과 남조류가 664㎎/㎥, 도수터널 취수탑은 1천169㎎/㎥로 조류 주의보 수치인 500㎎/㎥를 최고 2배나 초과하고 있다는 것이다. 조류 주의보.. 현재는 전체적으로 볼 때 주의보 발령 수준은 아니지만 폭염이 계속되면 안심할 수 없다는 것이환경청의 분석이다.....환경정리가 안되고 있다는 말..수자원공사나 환경청 그리고 진안군이나 장수군 그리고 전주시에서는 이문제를 심도있게 받아들여 용담댐 수질보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전북이 자랑할 만한 것은 맑은 물과 맑은 공기 그리고 주변 환경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