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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가 골재채취업체 아량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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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수년 동안 무허가로 골재채취업을 운영하다 적발된(본보 3월13일자 19면 보도) 업체가 검·경찰의 된서리를 맞고도 버젓이 영업을 계속하고 있다. 특히 이를 관리·감독해야 할 시흥시는 행정대집행 등 강력한 조치는 취하지 않고 통상적인 고발조치만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시흥시와 주민들에 따르면 시흥시 목감동 ㈜S개발은 지난 2002년.. ..폐기물을 불법 매립해 온 혐의로 지난 3월 이 업체 대표 이모(50)씨가 구속되고, 박모(54·당시 공장장)씨, 백모(50·전 시의원)씨, 설모(49·폐기물사업자) 등 관..“현재 내부에 산재돼 있는 폐기물들을 처리하는 과정에 있다”며 ..“사건 이후 단 한 차례도 폐기물을 반입한 적이 없으며, 반입하고 있다는 주장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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