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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부실·불법 건설업체 24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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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도내 종합건설업체 448개 업체를 대상으로 부실·불법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1차로 24개 업체가 적발됐다고 27일 밝혔다. 경남도 건설지원과는 도내 종합건설업체의 자본금, 건설기술자, 시공 중인 건설공사 등을 점검했다. 그 결과 자본금 미달 19곳, 건설기술자 미달 4곳, 직접 시공위반 1곳 등이 적발됐다. .. 도, 부실·불법 건설업체 24곳 적발 경남도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도내 종합건설업체 448개 업체를 대상으로 부실·불법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1차로 24개..19개 업체는 토목건축공사업 12억 원, 토목공사업 7억 원, 건축공사업 5억 원, 조경공사업 7억 원, 산업환경설비공사업 12억 원 등의 기준 자본금 미달에 해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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