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단독] '하청에 재하청' 업체 뒤 봐주다...부실공사로 오·폐수만 '콸콸'

[단독] '하청에 재하청' 업체 뒤 봐주다...부실공사로 오·폐수만 '콸콸'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김지만 기자◀ 앵커 ▶ 상하수도관 매설공사를 발주 하는 과정에서 공무원들이 하청업체 선정에 개입했다. 얼마 전 이런 보도를 해 드리지 않았습니까? 결국 하청업체가 다시 재하도급까지 주면서 부실이 초래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지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공사 중인 하수맨홀에서 오폐수가 뿜어져 나옵니다. 공사구간을 가림막으로 가려놨지만 며칠째.. [단..'하청에 재하청' 업체 뒤 봐주다...부실공사로 오·폐수만 ..▶ 공사 중인 하수맨홀에서 오폐수가 뿜어져 나옵니다... 공사구간을 가림막으로 가려놨지만 며칠째 오폐수는 하천으로 흘러들어 가고 있습니다... 지난 일주일 동안 팔당호로 들어간 오폐수는 어림잡아 수 백톤... 하수 처리장으로 이어지는 배관이 막히면서 오폐수가 역류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