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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날]한강변 그 쓰레기…"저랑 '줍깅' 하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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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남궁민 기자] [편집자주] '야근지옥'이 끝나고 '주52시간' 시대가 열린다. 하지만 일하느라 바빴던 나, 무엇을 할까 고민이다. 일에 치여 꿈도 꾸지 못했던 취미를 찾아보면 어떨까? 영화 감상, 독서… 평범함은 지겹다. 부케나 반려견 쿠키 만들기부터 스트라이커 도전기, 쓰레기 줍는 조깅 '플로깅'까지 취미의 신세계를 소개한다. [[취미의.. [빨간날]한강변 그 쓰레기…"저랑 ..'줍깅' 하실래요?" ..[머니투데이 남궁민 기자] ..[..'플로깅'…환경 지키고 하체 운동 효과도↑] .. 달리기가 일상화된 서구에서 환경에 관심이 높은 이들을 중심으로 시작된 운동이다... 건강과 함께 환경을 챙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해외에서는 환경과 건강을 한번에 지키는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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