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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지, 반갑다(?) 무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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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낮 최고 기온이 30℃를 웃도는 등 동해안지역에 뒤늦게 무더위가 닥치면서 이번 주말 동해안 각 피서지마다 막바지 피서객들의 행렬이 이어질 전망이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3일 오후 5시 화천군과 양구군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데 이어 14일 오전 4시30분을 기해 춘천시와 횡성군, 홍천군, 인제군 등 영서지역 4개 시·군에 대해 폭염주의보를 발.. 피서지, 반갑다(?) 무더위 14일 낮 최고 기온이 30℃를 웃도는 등..동해안 6개 시·군의 자치단체들도 이번 주말과 휴일 물놀이 인파 등이 최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고 피서객들의 즐겁고 안전한 휴가를 위한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물놀이를 즐기는 등 지금까지 2380만여명의 피서객이 다녀갔으며, 오는 23∼31일 폐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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