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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업계 눈치보는 정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정부가 최근 수입차 정비공장의 환경오염물질 배출 실태에 대해 대대적인 점검을 벌였음에도 점검 사실은 물론이고 그 결과도 밝히지 않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업계 일각에서는 이와 관련해 국민의 이익을 최우선시해야 하는 정부가 수입차 입장을 고려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일고 있다. 26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환경부는 지난 8월 수도권 지.. ..환경부는 지난 8월 수도권 지역 수입차 정비업체 51개 곳에 대해 사상 처음으로 실태점검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최근 수입차가 100만대로 증가하면서 도심지역에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하는 대규모 정비센터가 다수 운영되고 있다"며 ..문제는 환경부가 처음으로 수입차 정비공장에 대한 실태점검을 해놓고도 이에 대한 결과를 밝히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