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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수돗물 한달째 흙탕물…원인조차 파악 못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구미 일부 지역에서 지난달 말부터 수돗물에 흙탕물(본지 14일자 4면 보도)이 3차례나 반복돼 나와 구미시의 수도 정책에 불신과 불만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구미시는 정확한 사고 원인도 파악하지 못한 채 "재발은 없다"고 답변하고 있다. 구미시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초순까지 구미 인의·진평·구평·황상동 일대 아파트단지를 중심으로 가정집 수돗.. 수돗물 흙탕물은 일시적으로 맑은 물이 나왔다가 이달 19일부터 다시 이 일대 수돗물에서 누런색을 띤 흙탕물이 나오는 등 되풀이되고 있다.....수돗물 흙탕물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해주든지 아니면 사전에 공지라도 해야 되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그러나 구미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이 지역 수돗물에서 흙탕물이 나오는 현상의 정확한 원인을 밝혀내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