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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지역 불법 폐기물 또 나와.... 지자체 파악조차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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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지역 내 약 2만여t의 불법 투기 폐기물이 방치돼(중부일보 2019년 3월 10일 20면 보도)논란인 가운데 지역내 무방비로 방치된 폐기물을 지자체가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시는 뒤늦게 현장조사에 돌입할 계획이지만, 아직 장소를 특정하지 못하고 있어 탁상행정 비난에 휩싸였다. 26일 시에 따르면 파주읍 일원 한 2층짜리 건물과.. 또 업체 주변에는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폐기물을 수집 운반하는 업체 또한 내부에 수천t의 폐기물이 방치돼 있다.....폐기물을 수집한 뒤에는 소각장이나 폐기물 재활용 업체를 통해 처리해야 하지만, 폐기물을 무단으로 적치해 폐기물관리법(수집 운반 기준)..“향후 폐기물을 불법매립한 업체나 개인을 찾아 관련법에 따라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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